– 그만 손 씻고 착하게 살아라
– 물 참 좋다
– 한물갔어
– 물이 좋다 (분위기나 상태가 좋고 신선하다)
– 물 오르다 (능력이나 형편, 상태가 좋아진 것을 나타낼 때)
– 물 먹었다 (남에게 속다. 허탕을 치다,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다.)
– 물 건너가다 (일의 상황이 끝나서 어떠한 조치를 할 수 없을 때 쓰이는 말)
정수기가 왜 필요했을까?
– 옛날에는 끓여 먹고, 약수물 먹고, 수돗물 먹었다.
– 88년 올림픽 이후, 90년대 들어서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해 졌기 때문에 나타났다.
– 마실 수 있는, 믿을 수 있는 물을 찾기 위해서 나타남
정수기
– 100~200만원의 고가, 부자들의 상징
– 웅진이 렌탈 서비스를 하면서 대중화 되어 작년 140만대 팔림(1달 12만대). 정수기 보급률 35%
수돗물
– K-water 수돗물 평가 세계 8위, 품질, 안전성 등
– 수돗물 자체는 신뢰할 만하지만 음용수로는 적합하지 않다(염소, 불소 등 소독에 사용된 화학성분)
생수
– 생수 또한 깨끗한 물을 마시기 원하므로 발달한 산업, 시장이 발전
– 2L 생수 한 병에 쿠팡가 500원 정도, 12개 6000원 (9800원부터 배달되는 것이 함정)
좋은 물을 마시려고 하는 이유
– 하루 평균 2.4리터가 몸에서 빠져 나간다(배설, 땀, 호흡)
– 몸의 혈액은 몸에 흐르는 강물, 운하와 같다. 온몸 구석구석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, 혈액의 대부분이 물이므로 건강한 물이 반드시 필요
– 몸에서 물 부족 1~3% 심한 갈증, 5% 혼수 상태, 12% 사망
– 우리 몸 속의 물은 잠시도 쉬지 않고 순환하고 몇 번씩 되풀이 된다.
– 물의 순환 과정으로 세포 형태가 유지되고 대사 작용이 높아진다.
좋은 물을 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아보자
– 좋은 물의 조건 : 유해물질 X, 미네랄, 약알칼리, 산소
–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.
1. 좋은 물의 조건을 만족 시킨다.
2. 비용이 적절하다.
– 끓여 먹기(미생물, 중금속)
– 약수물(수질 신뢰x, 미생물)
– 생수(비싸다, 플라스틱 통의 환경호르몬, 취수원 의심)
– 수돗물(잔류 염소, 불소) 통계 3%이용
– 렌탈 정수기들
역삼투압 – 증류수, 저수통(오염, 산성수), 온수통 청소 불가
중공사막 – 염소와 세균에 취약, 필터 자주 교환이지만 사용량에 관계없이 4달에 한번 점검, 1회 정수량 제한, 최대 1.5리터, 조리수 되는 것도 있지만 조리에만 사용하라고 경고문구
– eSpring
(미네랄, 산소 투과)
(중금속, 녹, 부유물 등 오염물질 제거)
(미생물, 박테리아 비활성화)
관리 및 점검
– 2~4개월에 한번씩 와서 대충 청소, 필터 교환
– 자가 관리 가능이 매우 중요
가격 비교를 해보고 좋은 물을 마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인지 살펴보자
비용 계산
– 생수와는 리터당 비교
– 다른 정수기와는 렌탈료 + 전기세 비교
– 위생문제 못지않게 걱정되는 것은 바로 온수통의 소비전력이다. 최근 서울시가 서울에너지설계사와 함께 조사를 벌인 결과 용량이 3리터에 불과한 냉온 정수기의 전기 소비량이 900리터 대형 냉장고보다 1.7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
정수기 업계의 시장성
시장성
– 물에 대한 소비가 늘어난 것은 90년대 무렵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부터다. “약수터 물도 못 믿는다” “물에서 중금속이 검출된다”는 말이 생겨나며 정수기 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.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정수기를 우후죽순 제조하기 시작하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된다. 2000년도에 접어들면서부터는 강남 부유층을 중심으로 정수기 산업이 점차 확대됐다.
– 발전하는 정수기 시장, 연평균 12%가량 지속적으로 성장, 환경 문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속적 발전한다.
– 작년 180만대 판매, 월평균 12, 14만대 판매
– 전쳉 국민의 35% 보급률을 보인다.
– 코웨이 46%, 청호 15%, 동양매직 11%, 쿠쿠 10%, 웰스 8%, 현대 5%, 기타 5%